1. <다이닝야경>은 B급, C급 상권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요. 낮은 임대료 조건에서도 멋진 콘셉트의 이자카야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 2. 다양한 메뉴 구성을 통해 객단가를 올려 작은 공간, 적은 좌석으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 3. 본사는 유통 마진을 낮추고 사입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점주는 주도적인 운영을 통해 식재료 원가를 절감,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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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프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누구보다 먼저 찾고 싶었던 브랜드 프닥ONLY. 두 번째 브랜드는 바로 <다이닝야경>입니다. 서울 연남동 밤거리를 동경의 골목처럼 만들어 이목을 끈 이자카야인데요. 탑승수속을 밟지 않아도 일본 현지에 온 듯한 분위기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요. 감도 높은 브랜드, <다이닝야경>이 프랜차이즈 다큐멘터리를 통해 추가 가맹점 모집에 나섭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원팩 조리 시스템이 없어요. 고등어도 직접 다 손질해야 하고요. 간도 그때그때 맞추는 구조거든요. (웃음) 초보자가 하기에 쉬운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네. 조리 과정을 간소화하고자 최근 본사에서 OEM 제품을 완성했다고 들었어요. 생선 손질 과정을 줄이고자 필렛(손질이 된 생선 살)으로 대체하고, 가맹점에서 직접 제조하던 토마토 소스도 본사가 대량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라고 해요.
과거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운영한 적이 있어요. 점포 수가 많은 브랜드였는데, 확실히 문의에 대한 답변도, 제안에 대한 개선 시간도 오래 걸렸어요. 다이닝야경은 달라요. 답답한 게 있으면 본사 대표 또는 이사와 바로 통화하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어요. 그만큼 본사가 가맹점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실행에 옮기는 속도가 빠르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알고 있고요.
친형과 서울 강서구에 있는 다이닝야경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안주 맛에 메리트를 느꼈어요. 이 정도 맛을 낼 수 있는 브랜드라면 승산이 있다고 판단했고요.
본사가 수취하는 유통 마진이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재료를 직접 공수해서 쓸 수 있으니까, 운영하는 입장에서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구조거든요.
창업 비용은 거의 1억 가까이 들었어요. 평균 매출은 3천만 원 이상 나오고 있고요. 수익은 대략 34% 정도입니다.
저는 원래 하루 종일 서서 수업하던 수학 강사였어요. 그런데 자영업은 체력적으로 더더욱 힘들어요. 주말, 매출이 잘 나오는 날에는 하루 종일 서서 음식만 만들다 하루를 보내는 것도 일상이고요. 그래도 다이닝야경에서 충분한 수익은 얻어 가고 있어요. 본사가 유통 마진을 잡지 않는 게 제 입장에서 느끼는 큰 메리트입니다.
'다이닝야경은 '일본의 밤 풍경'을 콘셉트로 하고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오밀조밀한 일본의 정경, 여기에 이자카야 특유의 분위기가 더해진 분위기는 10평 초반의 소규모 매장에서도 구현이 가능합니다. 상권의 경우, A급 상권뿐만 아니라 B급, C급 상권 개설도 적극적으로 검토, 예비창업자로 하여금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죠.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분이라면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 독특한 콘셉트의 이자카야를 운영할 수 있답니다.
이자카야 업종 특성상, 배를 채울 수 있는 식사 메뉴부터 가벼운 소(少)요리까지 취급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이 넓어요. 대부분의 테이블이 주문한다는 한우 대창 나베, 부산 고등어 봉초밥 등은 25,000원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는데요. 여기에 6,000원부터 시작해 1, 2만 원 대로 부담 없이 추가하게 되는 다채로운 메뉴와 시그니처 하이볼을 구성해 평균 객단가는 80,000원 이상입니다. 메뉴와 주류 모두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해 고객이 매장을 나오는 순간까지 객단가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전략이죠.
프랜차이즈 본사가 일반적으로 수취하는 유통 마진은 불필요한 필수 품목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아요. <다이닝야경>은 맛에 필수적인 일부 소스류만 최소한으로 OEM 제품화했어요. 이 외의 모든 식재료는 사입이 가능합니다. 편의에 따라 동원홈푸드를 통해 발주할 수도 있는데요, 식재료 운영에 대해 큰 자율성을 주어 점주가 노력하는 만큼 유리한 원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와 같이 품질 좋은 원물을 찾기 어려운 경우, 구매처를 연결해 주는 정도로 도움을 주고 있어요.
다이닝야경은 조리 과정의 난도가 높은 편이에요. 음식의 퀄리티를 위한 수작업을 요하기 때문이죠. 그러다 보니 새 직원을 채용하는 경우, 매장 안정화에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OEM 사용을 최소화해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메리트가 있지만, 그에 비례해 작업 부담도 커지는 구조입니다.
신생 브랜드인 만큼 브랜드 인지도에 의한 집객 파워는 낮습니다. 본사가 제공한 콘셉트 노하우를 잘 구현해 각 가맹점이 LSM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하느냐에 따라 매출이 달라집니다.